관악구,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3 14:55: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업 운영기관 선정
주 2회 운영··· 현장 체험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 '2021년 지역기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전국 7개 사업운영기관 중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내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교육생의 장애정도, 장애유형 등을 고려해 요리,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오후 5~8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토요일에는 격주로(월 2~3회) 현장학습도 진행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관악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내 거주하는 성인발달장애인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내용, 이용방법등은 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반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해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