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공원 친환경 소독··· 올해는 동작구와 협업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2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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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모래놀이 즐겨요~

▲ 직영소독반이 난우어린이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공원 모래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모래 놀이터가 애완동물 배설물과 중금속 등에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소독체계를 구축해 이같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된 직영소독반은 매년 4~11월 지역내 모래 놀이터 35곳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연 1회 중금속(납·비소·수은·카드뮴·6가크롬) 및 기생충 란 검출 검사를 시행해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구는 잔류독성 및 유해성이 없는 자연친화적인 오존수 소독 공법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소독 후 즉시 놀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신속성ㆍ경제성면에서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에는 동작구와 협업을 통해 교차 소독을 시행하는 등 두 자치구가 함께 안심 모래 놀이터 환경 만들기에 힘쓰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오존수를 활용한 친환경적 소독을 통해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가 인체에 무해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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