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코로나 국민지원금 신청 서비스··· 13일부터 취약계층 방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7 1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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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지역내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일정기준에 해당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이 지급되며, 앞서 이달 6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은행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와 기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동마다 복지담당자와 복지도우미 등 전담 조를 구성해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 1인 가구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일일이 신청서를 받고, 지원금 사용방법과 이의 신청 결과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설명하도록 한다.

특히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하고 있는 홀몸노인에서, 동협의체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주주돌보미 및 위기의 1인 가구 대상자까지 적극 안내해 지원 대상 전 주민들에게 추석 전 지급 되도록 발 빠르게 신청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청 및 각 동주민센터에 전담 콜센터를 설치·운영해 문의사항을 적극 안내한다.

이달 6일부터 전용콜센터(오전 9시~오후 6시)을 통해 지급금액과 지금방법 및 절차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6월 기준 구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은 약 20만명으로, 구는 대상자의 신속한 코로나 상생 지원금 지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연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가계경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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