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교도소 출소예정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교육'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9 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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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교도소 출소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교육'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재소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재범의 유혹 또는 노숙인으로의 전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공무원 2명을 강사로 활용, 매월 1회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재소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교육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조사철차와 선정기준, 소득인정액과 부양의무자 기준은 어느 선까지 인지 그리고 근로능력 판정 등이다.

또한 생활이 빈곤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제도 안내도 이뤄진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공적복지제도를 교육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회에 걸쳐 재소자 16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최대호 시장은 "출소 후 사회진출이 막막한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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