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센터·코인 노래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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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현 구청장이 지난 25일 열린 서빙고동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 코인노래방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내 서빙고동 주민센터(서빙고로 279)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됐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구 제1호 열린육아방(1층), 우리동네 키움센터·문화강좌실(4층), 빙고마루·코인노래방(6층) 등을 신설, 작은도서관(1→4층), 포켓볼실(2→6층)은 위치를 바꿨다.
이와 함께 헬스장(3층), 화장실·복도도 깔끔하게 정비했다.
먼저, 열린육아방은 만 5세 이하 아동,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월~금요일 중 1일 3회차에 걸쳐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등 단체 회원(영유아 최대 10명)을 우선 접수한다.
개인 회원은 동일 시간대에 최대 5가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가구당 최대 2명까지 동반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현재는 1일 2회차로 나눠 2가정씩만 동시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구가 직영하는 초등학생(1~6학년생) 돌봄 기관이다.
서빙고동 센터는 용산구 7호점으로 월~금요일 하교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방학 중에는 오전 8시에 개관)
또한 4층 문화강좌실, 6층 빙고마루에서는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서예교실, 국선도 같은 정적인 강좌는 7월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에어로빅 등 동적인 강좌는 하반기에 재개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센터 인근 학생·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인노래방으로 노래방 기기, 방음실 2개 세트를 설치했다. 단,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작은도서관은 주민센터 1층에서 4층으로 위치를 옮겼다. 장서 5400여권을 갖췄으며 현재는 도서 대출·반납, 회원증 발급만 한다.
자원봉사자 4명이 돌아가며 시설을 관리,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구 관계자는 "서빙고동 주민센터 시설을 공유했던 군부대가 재작년에 빠지면서 유휴공간이 생겨났다"며 "총 4차에 걸쳐 주민 회의를 열고 활용안을 확정,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약 11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모델링 준공식은 '2021년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겸해 지난 25일에 열렸다. 성장현 구청장, 내빈 등 20명이 참석, 경과보고·테이프커팅·시설라운딩 순으로 30분간 행사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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