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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출동반이 외부에서 만난 견주에게 반려견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해 떠돌이 개 포획에 나섰다.
매년 증가하는 동물등록 수 만큼 야생들개와 같은 떠돌이 동물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 유기·유실 동물 포획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주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상시 현장출동반을 꾸리고 유기동물과 관련된 민원 발생시 즉시 출동하도록 했다. 2명의 전담 요원으로 구성된 현장출동반은 배회하는 유기견 발견시포획틀을 확인하고 전문업체와 함께 즉시 포획해 주인없는 유기견의 경우 동물구조단에 연락해 인계한다.
또한 달맞이공원, 중랑물재생센터, 대현산공원 등 야생화된 유기견들이 배회할 수 있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주 출몰지역을 파악하고 성동교각 하부 등 민원 발생 예상지에서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목줄 미조치, 배설물 미수거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도 계도한다.
아울러 주요 산책지를 대상으로 맹견주의 의무사항과 반려동물 에티켓을 강조하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도 실시, 이에 따라 25% 이상이 녹지로 이뤄지고 응봉산, 대현산, 매봉산, 달맞이공원 등 자연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성동구는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유기·유실동물(들개)의 신속한 구조를 위하여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구성하게 됐다”며 “최근 동물 유기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유기견으로 인해 위협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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