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 20일 문 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6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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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23일까지 운영
구민엔 입장료 할인혜택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도심 속 겨울왕국 ‘안양천 눈썰매장’을 오는 20일부터 개장한다.

오는 2020년 2월23일까지 운영되는 안양천 눈썰매장은 안양천 우안 둔치 오금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 7600㎡ 규모로 조성됐다.

눈썰매장은 온 가족이 함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일반용 슬로프(6세 이상)와 경사가 완만한 유아용 슬로프(36개월 이상 6세 미만)로 구성됐다.

일반용 슬로프에는 썰매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리프트도 갖췄다.

특히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충돌시 충격이 적은 튜브형 눈썰매가 사용된다.

이외에도 구는 슬로프외에도 빙어잡기, 송어맨손잡기 겨울 낚시터와 컬링, 나무썰매를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장도 꾸몄다.

이용시간은 운영기간 동안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 없이 1인당 9000원이다. 단,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이며, 놀이기구, 체험장 이용료는 별도다.

할인 혜택도 있다.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입장료 3000원이 할인되며 장애인과 동행1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노인은 입장료가 50% 감면된다.

구 관계자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양천 눈썰매장으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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