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추석 앞두고 '청렴주의보' 발령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3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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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오는 22일까지 시행
전 직원 대상 자체 복무점검·취약분야 특별감찰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정청탁 및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주의보를 발령해 청렴 및 반부패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2021년 4번째로 발령된 청렴주의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라는 내용으로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13일간 발령된다.

이와 함께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복무점검 및 취약분야 특별감찰과 더불어 관행적인 청탁과 부패, 금품 수수 등 일체의 부조리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는 물론 무단이석, 허위출장, 부적절한 시간외근무 등 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진행하고, 보안 및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대응여부도 적극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관행적인 명절선물 제공을 제한하고 클린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 전 직원과 구민이 청렴하고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를 통해 조직내 청렴문화를 공고히 함으로써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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