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소상공인·자영업자에 200억 추가 대출···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2 1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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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각 은행 지정지점에서 ‘소상공인무이자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을 시작한지 3개월 이상된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2000만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대출일로부터 1년간 무이자 대출이며, 2~5년차에는 서울시에서 연 0.8%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의 지정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금천형 특별신용보증대출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다.

유성훈 구청장은 “기존의 금천형 특별신용보증대출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최대 1000여명의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장기간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의 자금난이 해소돼 골목경제에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골목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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