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어울림봉사회, 전곡읍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8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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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참여 [연천=조영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는 7일 전곡읍의 주거 취약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집은 지은 지 40여년 정도 된 노후 주택으로 3년 전 화재로 인해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어 방치돼 왔으며, 3년 만에 연천어울림봉사회를 통하여 수리할 수 있게 됐다.

연천어울림봉사회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집 앞에 가득 차 있던 쓰레기를 청소하고 화재로 인해 방치됐던 집 앞 건축물 철거 및 싱크대 교체, 간이 화장실, 안 채 바람막이 설치 등을 실시했다.

집주인 이 모씨는 “아흔 살 넘은 노모를 모시는 동안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고 바람막이도 설치로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연천어울림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이 넘치는 전곡읍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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