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신흥·답동에 '송창식 거리'··· 이야기 담은 문화예술 명소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1 09:10: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동협약 체결··· 원도심 활성화 일환
스토리텔링 공간·노래 벽화·조형물··· 쉼터 조성도
▲ 협약식에 참석한 홍인성 구청장(왼쪽)과 가수 송창식씨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최근 가수 송창식씨와 ‘송창식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씨는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태어나 신흥초등학교를 다녔다. 이번 협약은 신흥·답동의 거주지와 인근을 송씨의 음악과 인생을 경험·추억할 수 있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해당 지역이 문화예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되도록 서로 협력하기 위한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

향후, 송씨에 관한 스토리텔링 및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조성, 대표곡을 이용한 벽화와 조형물, 쉼터조성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 신흥·답동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송창식 거리’를 조성해 구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관광인프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