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시,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 30일 '한강하구 토크콘서트'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8 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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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의 가치 재조명··· 미래 청사진도
배·강 모티브로 다채로운 공연도 ··· 온라인으로 생중계
[손우정 기자] 경기도는 한강하구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


도와 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강하구 조강(祖江) 일대의 역사ㆍ문화ㆍ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를 DMZ에 버금가는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김포아트홀에서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염종현ㆍ김철환 도의원, 노계향 전 조강문화협동조합대표, 이시우 사진가 등 경기도와 김포시의 한강하구 관련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시청자들은 패널들과 함께 70여 년 동안 분단의 아픔 속에서 잊혔던 ‘한강하구 조강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강하구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조강에 평화의 배를 띄우다'라는 메시지에 걸맞은 ‘배’와 ‘강’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악과 서양음악의 음악적 교류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광명심포니’,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노래극단 희망새’, 테너 ‘이종융’, 국악인 ‘김정민’의 공연이 어우러져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한 평화ㆍ공존의 선율을 들려주게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셜방송 Live경기, 유튜브(김포시청ㆍ오마이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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