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9~11월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0 15:2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숲해설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체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산림 4곳(매봉산, 상암산, 성미산, 와우산)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탐방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매주 10회 이상 운영해왔다.

이는 계절별 숲의 변화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등 약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구는 코로나19로 단체 활동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은 상황을 고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인근 숲 또는 기관내(실내)에서 맞춤형 산림 교육을 진행하는 이번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는 단체 이외에도 개인, 가족 등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오후 2회로 나눠 진행된다.

1회 최대 신청 인원은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28명이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숲해설 서비스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주변의 자연물을 활용한 양질의 산림 교육이 가능해졌다"라며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