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 “사랑의 농작물 공동재배” 고구마를 캐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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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고구마 100여 박스 수확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능곡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원, 시민안전지킴이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100여 박스를 수확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이번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는 지난 4월말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진 뒤 정성껏 가꿔 수확한 것으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박충하 능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례없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고구마 수확이 좋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 및 시민안전지킴이 각 직능단체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헌신으로 협조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행사를 함께 한 김창규 능곡동 새마을지도자회장도 “사랑의 고구마 전달 사업이 풍성한 수확으로 순조롭게 진행돼 다행”이라며 “새마을의 대표적 봉사활동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성심 성의껏 잘 준비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웅근 능곡동장도 “주민들이 앞장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그런 고운 마음들이 모여 결국은 주민화합을 이룬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사랑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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