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동양고전 아카데미 수강신청 접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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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7회 노원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1일까지 문학·역사·철학이 담겨 있는 유학경전을 배울 수 있는 ‘2018 제7회 노원 동양고전아카데미’에 참석할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이 유학경전 학습을 통해 동양 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교육과정은 ▲주역으로 풀이하는 천자문 ▲주역으로 풀이하는 논어 ▲주역과 음양오행 총 3개 과정이 있다.

모집인원 및 대상은 ▲천자문·논어(각 50명) ▲주역(각 30명) 등 총 130명이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4~6월 12주 과정(주 1회 2시간)으로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한자와 유학경전 연구소의 이윤숙 강사가 맡으며, 연 2회 문화탐방 및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해당 기간 내 노원평생문화교육포털 또는 구청 평생학습과로 유선·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으로 천자문·논어는 6만원이며, 주역은 9만원이다. 교재비는 별도다.

다만 ‘노원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감면 대상자는 경우에 따라 차등감면이 가능하다.

한편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는 1년 장기 인문학 강좌로 분기별로 접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1기 동양고전 아카데미는 지난 1월3일 개강식 후 현재 교육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동양고전 아카데미는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평생학습의 장”이라며 “동양의 철학을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며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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