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에 주민참여 확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7일 워크숍 개최
22일부터는 4회 ‘주민 교육’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천연동과 충현동 일대에서 추진될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될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환경개선뿐 아니라 공동체 회복, 사회적 문화적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구는 이 같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워크숍’과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민워크숍’은 천연충현 도시재생의 의제별 세부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나가기 위해 17일 오후 1~4시 천연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다.

참여 주민들은 천연충현 도시재생의 목표와 미래상을 공유하고 마을 의제를 도출하며 임시 주민협의체를 발족한다. 향후 일정과 계획도 공유한다.

또한 이날 워크숍은 의제별 참여 주민들이 주민협의체 분과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천연충현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오는 22일~4월12일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운영된다.

22일에는 공동체를 만들고 문제 해결 경험을 나누기 위한 ‘커뮤니티 디자인’, 29일은 동네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좋은 골목 만들기 가드닝’이 진행된다.

오는 4월5일에는 공유공간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공동체 식탁을 체험해보는 ‘공공 공간과 공동체 식탁’, 같은달 12일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각각 꾸며진다.

‘주민워크숍’과 ‘도시재생 아카데미’ 모두 무료 과정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