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8년 올해의 책 ‘알사탕’, ‘아몬드’ 등 4권 선정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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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명렬 기자] 경기 양주시가 ‘2018년 올해의 책’으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비롯해 총 4권을 선정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아동도서 부문에 백 작가의 <알사탕>과 한영미 작가의 <눈물의 오디션>을, 일반도서 부문은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와 신병주 작가의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다.

아동도서로 선정된 <알사탕>은 다른 존재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알사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헤아리게 되며, <눈물의 오디션>은 남을 이기려는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으로 가능성과 한계에 도전하는 책이다.

일반도서로 선정된 <아몬드>는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울림을 주는 소설이며,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는 조선시대 선조들의 체취가 물씬 배어 있는 책들의 주요 내용과 그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사상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시는 올해 ‘올해의 책’을 통해 독서 토론, 스쿨북 릴레이, 독후감 공모, 독서 마라톤 대회, 작가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서로 나누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등의 정서적 일체감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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