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올해 살림살이 총 7912억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8 1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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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876억 증액··· 복지분야에 일반회계 예산 60% 편성
수학문화관, 철도·체육 공원 조성 사업 추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는 2018년 예산이 ▲일반회계(7741억원) ▲특별회계(170억원) 등 총 791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7년 7035억원이었던 예산 대비 12.4%인 876억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일반회계는 855억원, 특별회계는 20억원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 예산은 사회복지분야가 전체 세출예산의 60%인 476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취약계층 등의 대상자가 많은 특성상 국가 또는 서울시와의 보조복지사업 매칭비용이 차지하는 액수가 크고,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분야 세부 편성액은 ▲기초생활보장 및 취약계층 지원(1596억원) ▲보육·가족·여성복지 분야(1420억원) ▲노인·청소년 복지 분야(1703억원) 등에 편성됐다.

이외에도 ▲안전분야(10억원·지난해 대비 38% 증액) ▲체육·문화예술분야(339억원·지난해 대비 15% 증액) ▲폐기물·자연 등의 환경보호분야(306억원·지난해 대비 1% 증액) 등에서 예산이 꾸려졌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노원여성교육센터 및 월계문화복지센터 추진 등을 위한 공공행정(21억원) ▲수학문화관 건립 등의 교육분야(54억원) 등이 있다.

특히 ▲화랑대역 노원철도공원과 ▲상계5동 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문화·관광분야에는 120억여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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