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기車 충전시설 4개 설치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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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시설을 확대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이용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시설 개소식’을 했다.

이 같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시청 민원주차장에 완속 충전시설 1곳을 비롯해 급속 충전시설 2곳,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주차장 급속 충전시설 1곳 등 4곳에 설치했다.

이 급속충전기는 일반 준중형승용차 기준으로 30~40분이면 충전이 가능해, 3~4시간 걸리는 완속충전기에 비해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 올해 말까지 당동 제1공영주차장(급속)과 대야도서관(완속)에 1대씩 충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당정역 광장 주차장 등 6곳에 12대를 추가로 확충해 지역내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2018년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위해 대상 차량 1대 구입시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영 주차장 이용시 주차료 2시간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진행 중에 있다.

김윤주 시장은 “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용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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