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외부재원 232억, 주민 위해 쓴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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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기관서 올 區정책 우수 평가
특별교부세·공모 사업비 등 획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는 올 한 해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및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센티브 11억2300만원을 받는 등 총 232억원(170개 사업)의 외부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에 따르면 올해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및 외부평가 등 48개 분야 11억2300만원, 각종 공모사업 선정분야 94건 60억6000만원의 국·시비를 지원받았고, 특별교부금 및 교부세의 외부재원으로 160억57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확보한 외부재원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직접 연결된 사업과 지역발전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구는 시·구 공동협력 평가에서 ▲서울희망일자리만들기 분야를 비롯해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람중심의 걷는도시 서울 조성 ▲성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지속 가능한 서울형 환경정책만들기(청소·환경)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내외적 평가에서 구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수상내역으로는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 6년 연속 수상 ▲자치회관운영평가 최우수구 5년 연속 수상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구 수상 ▲2017 건축규제관리 평가 우수구 선정 등을 받았다.

그동안 구가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져 마포구의 탁월한 행정능력을 입증했다.

구는 올해 가장 의미가 있는 상으로 구가 처음으로 도전한 국제상 수상을 꼽았다.

국제적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혁신상인 ‘2017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금상(경의선 책거리), 은상(어린이재활병원ㆍ구정신문 내고장마포) 등 총 3관왕을 수상했다.

이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ㆍIBA)에서 경의선 책거리와 마포관광 동영상은 각각 금상을, 어린이재활병원은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내ㆍ외 공모사업으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서울형보건지소 사업 ▲상상력을 디자인하는 홍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등 94개 사업에 60억6000만원을 확보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들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생활안전 CCTV 설치 등 160억5700만원의 특별교부금과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발전과 위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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