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민 안전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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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 ‘구민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마을 내 안전활동을 담당하는 관련단체의 역량강화와 구민 안전전문가 육성을 통한 지역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구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동 마을안전협의회, 안전감시단을 비롯한 지역내 안전 관련 민간단체회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용문 박사(동국대학교, 한국방재안전학회 이사)와 송완범 박사(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부원장)가 각각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단체 활동과 역할’,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의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와 구민 간 토의가 가능한 ‘시민 아카데미’ 형식을 취함으로써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이고 구민이 직접 제안하는 안전사업과 같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구는 올 3월부터 재난취약대상인 초등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시 안전체험관 견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상·하반기에는 구민을 위한 ‘안전지킴이 과정’을 아카데미 형식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주민의 안전 생활화를 이끄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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