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둘리뮤지엄, ‘둘리 원작만화 체험전’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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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25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서 진행
全세대 ‘아기공룡둘리’ 공감하는 시간으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은 오는 2018년 3월25일까지 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아기공룡둘리 원작만화 체험전’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전은 둘리가 탄생한 지 30여년을 지나면서 둘리를 바라보는 세대별 이질감을 줄이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전시는 ▲둘리의 변천사 ▲고길동의 방 ▲컬러링 체험공간 ▲포토존 ▲만화책 감상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둘리의 변천사 코너에서는 둘리가 처음 등장한 ‘원작만화 보물섬’의 연재 시기별 변화와 매체별 변화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고길동의 방 코너에서는 1980년대 최초 TV로 방영된 둘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컬러링 체험공간에서는 원작만화의 주요 에피소드를 직접 색을 칠하거나 말풍선을 넣어 볼 수도 있다.

포토존에서는 둘리와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으며, 만화책 감상공간에서는 1990년대 원작만화 단행본을 직접 접해볼 수 있다.

특히 전시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전시시설과 함께 컬러링을 체험해보는 ‘전시해설과 함께하는 둘리 원작만화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원작만화를 통해 둘리의 역사를 이해하고, 1980~1990년대 등장 초기의 둘리를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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