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취학 예정 아동 예방접종 독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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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가 취학 예정 아동들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동기는 감염병에 대한 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와 관련, 구 보건소는 취학 아동들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학교 보건법’에 따라 입학 전까지 ‘4대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취학 후 ‘예방접종 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입학 전 만 4~6세 아동들이 받아야 하는 4대 예방접종으로는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다.

앞서 구는 취학 전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11월 지역내 2738명의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통지서를 배부했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향후 미접종 아동의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구 보건소는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전산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미접종자는 취학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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