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행복한 만남의 날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1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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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017년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협의회와 지난 1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7년 한 해 동안의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결산하는 ‘행복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39개동 복지일촌협의체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복지 유공자,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입상자, 복지나눔 1촌맺기 후원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복지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국민의례를 포함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1부에서는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연말연시 복지일촌 나눔 후원금품 1억2천만 원이 관내 기업체로부터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또한 복지 거버넌스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협의체 우수 활동자 감사장을 수여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어 2부에서는 제2회 ‘고양시민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입상자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나눔 실천 사례를 공유 및 감동을 전하는 영상발표 등으로 따뜻한 나눔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협의체 민간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취지를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보다 많은 주변의 이웃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한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는 민·관 거버넌스형 나눔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단체·개인 누구나 어려운 이웃과 1촌을 맺어 서로를 돌아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보장급여법’ 시행 후 8개 권역 민간 거점기관과 39개동 복지일촌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촘촘한 인적안전망 발굴·지원 체계를 재정비하고 법령·제도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안전망 확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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