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영화로 배운는 근현대사 프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0 15: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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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와 근현대사기념관은 오는 22일과 23일 영화를 통해 일제 강제치하 시절 강제동원 문제를 살펴보고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2일은 '근현대사에 매료된 한국영화, 화제작 군함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23일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국제사회로 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들여다본다.

강의는 무료이며 근현대사기념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매 강좌 2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5월 개관한 근현대사기념관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과 설ㆍ추석 연휴를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선열들의 묘역을 따라 그 뜻을 새기며 걸을 수 있는 북한산둘레길 2구간 ‘순례길’ 아래에 위치한 근현대사기념관은 개관 1년간 약 2만명이 방문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와 함께 근현대사 탐방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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