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리랑어린이도서관 22일 개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0 1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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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설서 3배 확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오는 22일 성북구 지역내 11번째 구립도서관인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연다.

구립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놀 권리 회복과 아동 인권 증진을 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아동친화도시 성북의 거점 어린이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총 3개 층(연면적 694.68㎡)으로 기존 아리랑정보도서관의 어린이실(216.9㎡)에서 약 3배 확장된 규모로 공간과 운영, 어린이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개발, 개관 홍보 등에 있어 지역주민 3300여명을 만나 충분한 논의와 접근점을 만들면서 개관을 준비했다.

특히 도서관을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노리마루’ ▲3D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창작마루’ ▲혼자 사색하며 비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각마루’ 등을 조성해 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이와 함께 ▲육아 정보와 재취업 정보 등 보호자를 위한 ‘맘휴(마음+休)’ ▲마을 소식이 모이는 ‘ON동네’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세미나실 ‘서로이음’ 등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성인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전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이날 개관과 함께, 오는 24일까지는 개관주간으로 다양한 개관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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