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7년 국토부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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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2018년~2022년) 3426억 투입해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
150억 국비 확보··· 내달 주민공청회 개최 예정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의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2017년 뉴딜사업 시범사업' 대상 시로 68곳 중에서 선정돼 총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입해 주거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등 4가지의 세부목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 도시재생 사업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운영 중에 있으며,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지난 7월부터 뉴딜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고광갑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흥시도시재생사업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2017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서도 시흥시와 LH 간 ‘도시재생협업 기본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담당부서의 전략적인 노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치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왕동 정왕역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오는 2018년 1월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대한 성공적 대응으로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4년간 총 3426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투자하게 됐다”며 “공모 준비과정과 마찬가지로 시행과정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뉴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것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혜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2018년부터는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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