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양주시, 상호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5 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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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중점 추진
▲ ‘문화·예술·체육분야 교류 및 상호도시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는 최근 양주시청에서 경기 양주시와 ‘문화·예술·체육분야 교류 및 상호도시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체육분야 교류 및 행사 적극 참여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에 시민 교류 활성화 ▲향토 자료를 포함한 유·무형 문화재의 상호 방문 및 의견 교류 ▲공무원 상호 친선 방문 및 상시 교류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와 양주시는 도시 간 문화·체육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주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도시발전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는 1996년 중국 북경시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 공무원 상호파견제도와 청소년 홈스테이 등을 통해 지속적 교류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양 도시간 교류 20주년을 맞이해 ‘2016 도봉구·창평구 축제한마당(共感)’을 개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와 제2의 교류 추진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국내에서도 조선시대 도봉서원의 실무 책임자인 유희경과 여류시인 이매창의 인연을 바탕으로 2012년 전북 부안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양 도시는 역사·문화적 공통점을 매개로 상호 교류협력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도 부안군과 자매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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