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7 자활사업 보고대회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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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 지역자활센터는 올 한 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주민, 후원자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최근 가졌다.

최근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17년 자활사업 보고대회에는 성장현 구청장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후원자 등 1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여는 마당과 2부 소통과 나눔 마당으로 나눠 3시간 동안 이어졌다. 1부는 개회식과 사업보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꾸몄고 2부는 공연과 만찬으로 구성했다.

사업보고는 신민정 용산지역자활센터 실장이 맡았다. 센터에 대한 소개는 물론 올해 진행했던 여러 사업 내용을 청중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자활기업 3곳과 자활근로사업단 7개를 운영 중이다. 자활기업에는 ‘인사랑케어’, ‘더클린세차’, ‘베트스클린용산’이 있으며 사업단에는 ‘클린청소’, ‘커피의 품격’, ‘회오리세차’ 등이 있다.

자활기업 및 사업단 참여 인원은 110명이다.

이 중 31명이 함께 하는 ‘인사랑케어’는 재가장기요양서비스와 노인돌봄종합서비스에 특화됐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창출된 이익은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는 ‘착한’ 기업이다.

클린청소사업단은 22명이 참여한다. 건물 청소와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고등학교 1곳과 초등학교 6곳, 복지관 1곳에서 청소를 진행했다. 자활기업 창업을 앞둔 상태다.

한편 용산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됐다. ‘함께 맞는 비’를 미션 삼아 대한상공회 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건물은 남영동에 자리했으며 2014년 리모델링을 거쳤다.

사업 참여와 후원을 원하는 주민은 용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의료지원, 생활안전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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