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산타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축제 주제처럼 산타 복장이나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함께 행진하는 ‘산타런’이 축제 주 행사로 열린다.
준비운동에 이어 오후 3시30분 연세로를 출발해 연세대 정문을 거쳐 연세대 대운동장을 왕복하는 약 3km 구간에서 80여분 동안 진행된다.
산타런 참가비의 10%는 구세군을 통해 어려운 아동들의 수술비로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연세로를 찾으면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인공 눈’을 맞으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후 4시30분, 7시, 8시부터 각 30분 동안 인공 눈이 내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관련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는 ‘산타마켓’을 비롯해 스윙댄스 공연과 의상 콘테스트,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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