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올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3 1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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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2018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이어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이색관광자원 분야 융복합관광자원 부문의 광명동굴을 비롯해 모두 5개 분야·12개 부문에서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정한다.

또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에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명동굴이 광부들의 삶 등 광산으로서의 현장뿐 아니라 34개 지자체의 186종에 이르는 한국 와인을 전시·시음·판매하는 등의 폐광을 관광자원화한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동굴은 2015년 4월4일 유료로 운영해 92만명, 2016년 142만명, 2017년 120만명(지난 10일 현재)의 관광객이 각각 방문해 2년8개월 만에 유료관광객 354만명을 찾아 기록을 세웠다.

양기대 시장은 "40년 동안 버려진 폐광을 불과 5년 만에 한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만들어 한국의 100대 대표관광지에 이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은 광명시민 모두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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