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동차산업 멘토링 ‘인기몰이’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2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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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청년 정책 협업
‘멘토링데이’ 참여자 총 145명
취업약량강화교육 497명 수료
일자리 정보 제공 캠프도 개소

▲ ‘멘토링 데이’ 행사에서 청년들과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현대모비스의 협업으로 진행돼 온 ‘청년 일자리 사업’이 지역내 청년일자리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와 현대모비스는 2012년 ‘1사1청년드림캠프 프로젝트’를 통해 이어진 이래 지난 5년간 청년일자리 사업을 함께해 왔다.

이와 관련, 구와 현대모비스는 2012년 10월30일 ‘청년드림 성동캠프’를 개소, 청년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현대모비스 직원들과 대학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데이’를 운영,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생산기술·품질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직원들과 함께 진로를 이야기하도록 했다.

특히 멘토링은 자동차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소개 ▲취업준비·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등을 분야별로 나누어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부터 현대모비스 직원들과 대학 졸업(예정)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데이’는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생산기술, 품질 분야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멘토링 데이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소개, 취업준비 및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 멘토링의 경우 현재까지 17회 145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멘토를 만나 관심분야에 대한 실질적 조언과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현재까지는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3일간 ▲면접특강 ▲자기소개서·이력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에 집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청년 취업성공프로젝트’도 분기별로 실시, 총 8회 49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교육대상자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으로 확대해 ‘성동구 특성화고 취업지원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역 26개 특성화고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년체감 실업률이 34%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는 이 시기, 일회성이 아닌 5년째 구와 현대모비스가 함께 협업해 청년들의 구직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협업 사례를 발굴해 청년 취업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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