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이웃 나눔으로 행복 온도 UP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1 1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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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1동 주민자치위, 성사고에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 신도동, 삼송교회 주관으로 110포기 김장, 이웃 30가구에 전달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추운 계절 속에서도 다양한 이웃 나눔 실천으로 행복 온도를 높이고 있다.
▲ 성사1동(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지난 8일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재학생 5명을 위해 학생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문화강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 신도동(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또한 신도동은 지난 9일 삼송교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려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4시간에 걸쳐 마련된 110포기의 김치는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돼 훈훈함을 전했다.

학교 측에 장학금을 전달한 성사1동 장기범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치 나눔 행사를 주관한 김형석 삼송교회 목사는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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