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로고젝터' 설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8 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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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에 설치된 로고젝터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성수1가제2동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내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골목길 7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로고젝터는 야간시간대 무단투기 방지 문구를 도로면에 투영하는 장치로, 가로등의 효과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보 효과도 있다.

앞서 구는 ‘2017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확보한 805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고젝터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구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클린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청소활동을 위해 ‘성동클린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로고젝터 설치로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는 줄고 시민의식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이 쓰레기 감량과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무단투기 행위를 하지 않도록 홍보 및 계도, 무단투기 단속을 병행해 깨끗한 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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