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 365일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 총 1억3000만원(도비3900만원)을 들여 이날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했으며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첫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 데 이어 지하철과 철산상업지구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역에 두번째 스마트도서관 문을 열었다.
스마트도서관 개관에 앞서 일주일간 시험가동을 했으며 그 결과 스마트도서관에 탑재된 350권의 도서 중 100여권이 대출되는 등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철산역 스마트도서관은 광명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고, 인당 2권씩 14일간 빌려볼 수 있으며, 스마트도서관 도서는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대출·반납할 수 있다.
양기대 시장은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요즘 도서관을 찾는 것은 번거로운 일로 지난해 광명사거리역에 이어 광명시에 두번째로 설치된 철산역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독서를 생활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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