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랑의 저금통 기부 행사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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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영·유아 기금 모금… 2300만원 기탁
지역내 70개 어린이집 참여… 올해로 21년째

▲ 정원오 구청장과 지역내 영·유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 분과 주관으로 ‘사랑의 저금동 개봉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70곳의 구립어린이집 3800여명의 영·유아를 대표해 만 5세 유아와 보육교사, 원장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구립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지난 1년간 모은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개봉해 2387만3000원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구는 특히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기부 활동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져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저금통 개봉에 앞서 어린이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돼 행사를 더욱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단란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행복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라며 “사랑의 저금통 모금 활동이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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