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시 도시농업 자치구 평가 2년연속 ‘우수구’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3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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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싱싱텃밭 '시선집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최근 ‘2017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자치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이번 평가는 지난 1~10월 실시한 각 자치구별 도시농업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도시농업 예산 ▲텃밭 조성·관리 ▲근로자수 ▲도시농업 교육 등에 대해 평가하는 정량 평가와 함께 ▲전년 대비 조성 면적 증가도 ▲도시농업 축제 ▲도시농업의 다양성 ▲특수사업 등에 대한 정성 평가가 동반됐다.

이와 관련, 구는 ▲자원순환형 텃밭 조성 ▲고부가가치 텃밭(버섯·양봉) 조성 ▲싱싱텃밭 활용 원예 치유프로그램 지원 ▲노원도시농업 생태체험 학습장 활용 민간 교육 유치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 ▲도시농부·도시양봉 학교 운영 ▲유휴 공간 활용 수직 텃밭 조성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으며, 이를 추진력으로 2018년까지 ‘1가구 1텃밭 전가구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도시농부로 살아가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삶의 재미, 그리고 이웃과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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