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봉구민회관서 '어르신 재능경연 한마당'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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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복지관서 갈고 닦은 실력 발휘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2월1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로비에서 ‘제1회 어르신 재능경연한마당’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노인복지관을 이용한 노인들의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 성과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 공연과 작품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5개 기관 10개 반의 16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난타·우리춤 등 공연 ▲도자기·문인화·서양화·캘리그라피·클레이아트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체험부스를 통해 5개 노인복지관의 특화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와 관련, 지역내 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기관 간 협력·경쟁력을 제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여가복지시설로 분류하는 노인복지관의 기능을 지역내 노인들에게 홍보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노인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봉사 및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들이 단순히 교육을 수강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점이 기쁘다”라며 “단일성 행사로 끝나지 말고 앞으로도 노인들의 여가활동에 모범이 되는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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