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오콘, 만 6세 이하 어린이 40만명에 '따복 마스크' 무상 지급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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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오는 2018년부터 미세먼지에 취약한 만 6세 이하 어린이 40만명에게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가 그려진 ‘따복마스크’ 240만매(1인당 6매 이상)를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와 김일호 (주)오콘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주)오콘 판교사옥에서 ‘따복마스크’에 사용될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무상사용 협약을 맺었다.

(주)오콘은 ‘디보’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판권사업을 하고 있다.

도와 31개 시·군은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3종이 있는 ‘따복마스크’를 제작해 어린이집,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내년 초 지급할 예정이다.

따복마스크는 KF80 등급 이상의 식약처 고시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예산은 총 24억1236만원으로 도가 30%, 시·군이 70%를 부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에는 미세먼지 주의보 58회, 경보 4회가 발령되는 등 공기 질이 악화되고 있어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미세먼지 민감계층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어린이들의 미세먼지 피해와 호흡기 질환을 줄이기 위해 따복 마스크를 보급하고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기청정기 보급, 실내공기질 개선 등 민감계층 환경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호 (주)오콘 대표 이사는 “이번 따복마스크 무상 공급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밝고 신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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