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署, 1일 망원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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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2월1일 마포소방서와 함께 지역내 전통시장인 망원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마포소방서장, 구청 및 마포소방서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의용소방대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단은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내 전통시장인 망원시장(87개 점포)를 순회한다.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에게 동절기 화재 예방 중요성을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고,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불량 시설이 많아 화재가 나면 대규모 피해를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상인들의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화재를 예방하는 안전수칙을 실생활 속에 습관화하고 화재발생 때는 신속하게 불을 끄고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반복된 훈련을 실시해 더 이상 화재로 전통시장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사전에 위험이 감지되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한다.

구는 건축구조기술사, 마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민관합동반을 구성해 건축·소방·전기와 가스, 기계 등 유지관리로 나눠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마포농수산물시장, 망원동월드컵시장, 망원시장, 합정시장 등 총 11곳 전통시장이다.

안전점검결과 시설물 주요구조부에 결함이 있거나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에는 소유 및 관리자에게 신속하게 안전조치 할 수 있도록 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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