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18년 9월까지 IPTV 통해 영화 상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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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동주민센터 IPTV로 상영되고 있는 초단편영화.(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열린 영등포 최초 국제행사인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출품된 우수 초단편영화를 오는 2018년 9월14일까지 구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IPTV를 통해 상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상영은 영화산업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구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세부적으로 상영은 해당기간 내 1주일 기준의 한 작품씩 번갈아가며, TV편성에 맞춰 1일 9회 가량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2017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과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작품’ 등 총 22편으로, ▲아버지의 방 ▲시그니처 ▲네 브라운 넘버는 뭐야? ▲열병 ▲애완동물 ▲우리는 할 수 있어 ▲시간 여행 ▲러브 어페어 ▲비긴 프롬어스 ▲어떤 세입자 등이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전세계 초단편·단편 영화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축제의 장을 벌이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향후 구는 지역주민이 만드는 영상문화 축제를 위해 부대사업으로 진행했던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도 2018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아카데미가 청소년·일반·시니어부로 구분돼있으며, 전반적인 영화 제작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이론부터 촬영·편집까지 유명 영화감독의 지도로 영화제작에 대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구가 영상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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