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방분권개헌 강서회의 출범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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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송 구청장과 이영철 구의장 등이 ‘국민이 주인되는 지방분권 개헌’이란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구 평생학습관에서 ‘지방분권개헌 강서회의 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방분권개헌 강서회의는 ▲상임대표(노현송 구청장) ▲임시공동대표(이영철 구의장, 최병국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체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강서회의에는 지역내 시민단체와 경제·문화·체육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이번 간담회가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여수선언’ 이후,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주민의 의지를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분권 개헌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자치분권의 연혁과 추진경과를 듣고, 구에서 준비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자치의 현 주소를 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민이 주인되는 지방분권 개헌’이란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참석자들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지방분권 개헌 서울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간 연대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노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주민행복을 견인할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지방분권 개헌이 실현되는 날까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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