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조사...연말부터 토지 검토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2 14: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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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의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12월29일부터 2018년 1월17일까지 표준지 소유자와 시·군·구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2018년 2월13일 공시한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 환경, 그 밖의 자연·사회적 조건 등이 일반적으로 유사한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토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고 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적정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국·공유지 매각과 같은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구는 총 911필지 표준지에 대해 ▲지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용 상황 ▲표준지 분포의 적정성 여부 ▲인근 자치구 및 연도별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 국토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와 구청 지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공시된 가격은 국토부 홈페이지 또는 구청 토지관리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도 국토부 홈페이지와 구청 토지관리과를 이용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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