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1일 까치나눔장터 집중참여의 날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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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1일 등촌동 원당근린공원에서 공무원과 지역주민, 각종 단체 등이 대대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서울서남지역을 대표하는 재활용 장터인 ‘까치나눔장터 집중참여의 날’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집중참여의 날은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판매해 일상 속 쓰레기를 줄이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날로 운영되며, 대규모 행사를 통해 평소 까치나눔장터에 무관심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행사 당일에는 구청 전 부서와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당일 신청자, 어린이장터 참여자 등 총 280여팀, 16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가양점도 참여해 소형가전과 생활·주방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0개의 폐건전지를 분리배출 체험부스로 가져가면 새 건전지 10개(5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얻은 자체 수익금 전액과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기부금을 ‘2018 희망온돌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원당근린공원 일원에서 까치나눔장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단, 동절기인 11~2월은 쉰다.

이와 관련, 구는 까치나눔장터에서 물건 판매를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넷 카페 ‘강서까치 나눔장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까치나눔장터는 지난달 에코시티 자원순환부문 대상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싱그러운 ‘녹색도시 강서’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힘을 합쳐온 협치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집중참여의 날에는 어린이장터도 마련했다”며 “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환경교육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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