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더, 교육내용 바탕으로 자조모임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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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팀리더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
구에 따르면 이번 부모학교는 ‘행복한 부모로의 성장을 통해 아이가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일궈간다’는 주제 아래 자조활동 팀리더를 육성하는 새로운 부모교육 모델로,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내용이다.
구는 이번 부모학교가 단순히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배우는 부모교육이 아니라 부모의 삶을 사는 성인으로서 자기 삶을 돌보는 자리이기에 ‘교육’이 아닌 ‘학교’라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지역 보육컨설턴트 업체인 ‘자람가족학교’에서 운영한다. 특히 자람가족학교 대표이자 EBS <육아를 부탁해>와 <엄마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한 이성아 강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구는 17개팀 97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과 함께 배우는 취미 모임 ▲같은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 ▲공동육아모임 등의 자조 모임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자조 모임을 이끌어 갈 팀리더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향후 팀리더들은 8주간 ▲부모와 스트레스 ▲타고난다는 것 ▲느낌 아는 부모, 느낌 있는 부모 ▲부모, 사랑을 배우다 등 8가지 프로그램을 교육을 이수 받은 후 자조모임을 주재해 모임원들과 교육내용을 공유한다.
구는 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발전시킴으로써 부모다움에 대해 배우고, 깨달음의 과정에서 자녀교육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18일에는 특강형식으로 개최된 ‘부모로 사는 나&어른이로 사는 나’를 통해 자녀양육과정에서 나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음을 느끼는 깨닫도록 돕는 시간도 마련한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교육특구에 이은 보육특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이 한걸음이 행복한 부모를 만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한 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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