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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등축제에 전시되는 로봇 등의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3~22일 10일간 ‘제6회 도봉구 등(燈)축제’를 개최하고, 매일 오후 6~11시 전시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도봉구 등축제는 ‘서울시 예비 브랜드 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축제는 2020년 완공 예정인 ‘창동 로봇테마박물관 건립’을 축하하고, 만화마을 이미지를 높이고자 ‘로봇’을 주제로 한 등 46점을 전시한다.
먼저 축체 첫날인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에는 개막점등식이 열린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도봉구립어린이합창단이 점등의 시작을 알린 후 지역내 주요 내빈과 함께 하는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점등식 행사 후에는 테너 하만택 교수와 현악 5중주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구는 은은한 클래식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축제 둘째날인 14일부터는 방학천 수변무대에서 매일 오후 5시30분 한시간 가량 도봉구거리예술단과 오감만족 버스킹 출연진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오후 7시30분부터는 한시간 가량 ▲화요정오음악회 ▲그린트리 예술창작센터 ▲라니우쿨렐레 ▲엘페라 ▲플러스 원 ▲재즈타운 ▲지역내 청소년문화센터 3곳의 청소년밴드 등 지역 연고 예술인·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지역내 기획사의 후원으로 가수 위일청과 개그맨 황기순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내 예술작가 15팀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9시30분 한지공예, 석고방향제, 캘리그라피, 소원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체험부스에는 지난 9월9일, 16일 양일간 구민들이 제작한 ‘구민이 만든 등’ 30개가 특별전시 되기도 한다.
또 올해 서울시 예비 브랜드 축제로 선정된 등축제를 빛내기 위해 방학천 교량 4곳을 활용, LED 빛도 전시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2013년부터 시작된 등축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며 “특히 서울시 예비 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면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빛 전시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해진 방학천의 가을밤을 구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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