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바둑선수단, 제18회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서 4연패 ‘기염’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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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바둑선수단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 가평군 에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에 출전해 바둑 종목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고양시는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이로써 명실상부한 최강팀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191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방식은 선수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하는 단체전으로 2명 이상이 이기면 해당 팀이 승리한다.

우승 주역인 고양1팀에는 박상용(일산서구 환경녹지과장), 황경태(일산서구 자치행정과), 한민수(일산동구 세무과) 선수가 출전했다.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됐다. 고양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공동 3위에 입상한 강호 안양시·평택시팀과 최근 강자로 급부상한 파주시팀을 격파하고 5전 전승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박상용, 황경태 두 선수는 5전 전승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대회에 감독으로 참가한 고완수 고양시청기우회장은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 바둑 종목에서 사상 첫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양시 바둑팀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감격했다.

한편 고양시청기우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주시와 정기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바둑책을 대거 구비해 틈틈이 기력 연마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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