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7 알뜰도서 교환시장 행사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01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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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최근 구청 바람마당에서 개최한 ‘알뜰도서 교환시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교환을 통해 구민 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구와 새마을문고 성북구지부가 함께 추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간 위주의 도서 1600여권을 비치하고, 읽고 난 책을 발간 연도, 보존상태 등을 감안해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해주면서 주민 간 도서 공유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각 참여단체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성북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부스, 각 동 새마을문고에서 준비한 옛날이야기(떡 먹는 호랑이게임), 예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새마을문고 활동사진 및 홍보자료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통해 책 읽는 풍토 확산과 도서교환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구민이 마을공동체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성북구지부는 지역내 20개 동 새마을문고와 삼척수련원 피서지문고, 숲속 북카페 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해 독서의 생활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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