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7년 농업인 대상’ 5개 부문 선정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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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업과 복지농촌 건설을 앞당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고양시는 지난 25일 ‘2017 농업인 대상’을 선정했다.

‘고양시 농업인 대상’은 시 농·축·수산분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농업과 복지농촌 건설을 앞당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농어업인을 발굴·시상하는 것으로서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1년 ‘고양시 농업인대상 조례’ 제정 후 지난해까지 7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농업인 대상은 5개 부문에 11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부문은 ▲고품질쌀생산부문 ▲화훼부문 ▲채소·과수·특작부문 ▲축산·수산부문 ▲친환경농업·신기술부문 총 5개 부문이다.

▲고품질 쌀 생산부문 이후식(가좌동, 54)씨는 2003년 귀농 후 무논 직파, 친환경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였고 고양쌀연구회 부회장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훼부문 이정상(주교동, 63)씨는 26년 동안 선인장을 재배하며 여러 대회에서
화훼분야로 수상한 바 있으며 선인장연구회, 농촌지도자회 등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소·과수·특작부문 박인호(54, 성사동)씨는 컬러방울토마토를 상품화하여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출강, 현장실습, 지역주민 고용 등 다각적인 공로가 인정된 토마토재배 전문농업인이다.

▲축산·수산부문 홍순광(59, 구산동)씨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우유기부행사를 추진한 점이 지역사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친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전윤순(60, 대화동)씨는 채소를 재배하는 여성농업인으로 고양시 자연농업인 모임의 결성을 주도해 천연농약, 액비, 자가미생물 배양 등 친환경 농업 보급 및 홍보에 기여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후보자로 추천,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농어업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수기회 부여 및 영농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이날 선정된 수상자의 시상식은 11월 1일 ‘제14회 고양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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