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주민센터 곳곳에서 나눔행사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7 1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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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더 훈훈한 성동구의 추석
홀몸노인·저소득층에 음식전달
연휴기간 직접 방문·안부 전화

▲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서울교통공사로 관계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받고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동주민센터에서 다채로운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추석맞이 나눔행사에는 ▲금호1가동 ▲마장동 ▲성수2가제1동 ▲용답동 ▲행당제1동 등이 참여했다.

먼저 금호1가동은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해 삼색송편·모듬전·겉절이 등의 음식을 만들어 손뜨개한 수세미와 함께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마장동에서는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송편·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성수2가제1동은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구 환경미화원 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명과 청소차량을 투입해 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용답동에서는 서울교통공사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받아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40가구에 5만원씩 지원했다.

아울러 25명의 통장이 총 50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2명씩을 선정해 명절음식 나누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2회 이상 직접·전화 방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중물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노숙인 시설을 방문해 지난해 ‘동행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와 백미를 지원하기도 했다.

행당제1동은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지역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30가구를 선정해 이날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는 모습은 각각 다르지만 훈훈한 정을 보여주는 주민과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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